1. 모바일 신분증 발급 절차
※ 발급 방법이 2가지이며
주민센터는 무조건 1회이상 방문해야 됩니다!
2. 모바일 주민등록증 VS IC 주민등록증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준비물 : 실물 주민등록증 지참 필수
-수수료 : 무료
- 3년에 한번씩 주민센터 방문하여 재발급해야함.
- 휴대폰을 교체하거나 잃어버려도 재방문하여 발급해야함.
2) IC 주민등록증
- 실물 IC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것
- 휴대폰 교체시에도 다시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IC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다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
- 수수료 : 10,400원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 무료)
- 발급방법은 두가지
① 주민센터 방문
-준비물 : 실물 주민등록증,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3.5cm x 4.5cm), 수수료
- 주민센터 가서 신청 후 2주후에 등기로 받던지 다시 주민센터가서 수령한 후 모바일에 등록가능
②정부 24 신청 (25.3.28부터 가능해짐)
- 증명사진 파일 (6개월 이내 촬영한 / 3.5cm x 4.5cm / 용량 3MB 이하)
- 수수료(10,400원) (카드결제 가능, 주민등록증 최초발급자 무료)
- 정부 24앱에서 신청 후 주민센터에 방문해 IC 주민등록증을 수령해야함.
3. 모바일 신분증 안전성
블록체인 기반의 DID Decentralized Identity기술을 적용
DID는 기존의 신원확인 방식과 달리 서비스제공자에 의해 개인정보가 관리 또는 통제되지 않고도 ‘나’를 구별하고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게 해주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 기술을 말합니다.
내 개인정보는 내 스마트폰의 안전한 영역에 저장되며, 블록체인에는 ‘나’를 구별하고 ‘내’ 정보의 진위만 검증 할 수 있는 암호화된 자물쇠만이 등록됩니다.
신원증명이 필요할 때 ‘내’가 ‘나’의 정보를 선택하여 서비스제공자에게 제출하면, 서비스제공자는 블록체인을 통해 ‘나‘와 ‘내’ 정보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제출받아 신원을 확인하게 됩니다.
4. 모바일 신분증 사용처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
공공기관에서 민원처리 시, 은행에서 금융업무에 신분증이 필요할 때
편의점, 무인자판기 등에서 성인확인 필요 시,
온라인(정부24 등)에서 신원확인, 앱으로 렌터카와 킥보드 대여 시 면허확인 등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5. 모바일 신분증 100% 활용을 위한 팁
모바일 신분증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팁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 먼저, 기기 보안 설정은 필수입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정보의 집약체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반드시 잠금 패턴, 지문 인식, 또는 Face ID 등의 보안장치를 설정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운영체제(OS)와 사용 앱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버전은 보안 취약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모바일 신분증 등록 시에는 공식 앱만 이용해야 합니다. ‘정부24’, ‘PASS’, ‘모바일 운전면허’ 앱 등은 정부나 공인된 기관에서 개발한 것이므로 안전성이 검증되어 있습니다. 반면, 비공식 앱이나 광고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3) 분실 또는 도난 시를 대비해 즉시 차단 기능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신분증 앱은 웹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사용 정지 또는 원격 초기화를 지원하므로, 긴급 상황 시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병행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직 모든 기관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100%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해외 여행이나 특정 민간 업체에서는 실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디지털 지갑 앱과 연동하면 모바일 신분증 외에도 백신접종증명서, 전자출입명부, 교통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기능은 특히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여 디지털 라이프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줍니다.